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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코레일- SR 최적운영방안 연구

국토부, 코레일- SR 최적운영방안 연구

기사승인 2018. 04. 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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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2조5000억원을 투입해 코레일과 SR 운영 최적방안을 연구한다.

19일 국토부에 따르면 철도 공공성 강화를 위한 철도산업 구조평가 연구용역을 18일 발주했다. 용역비는 2억5000만원이며 용역기간은 6개월이다.

코레일과 SR은 경쟁체체로 운영되고 있지만 공공성을 훼손한다는 우려로 통합 논의가 계속 나오고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인사청문회 때 “SR의 공공기관 지정과 코레일과 SR 통합을 검토하겠다”고 말한적이있다.

연구에서는 코레일과 SR이 공공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비교분석을 통해 최적의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통합쪽으로 염두에 두고 연구를 진행하는 것은 아니라고 국토부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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