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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노인 봄 나들이 행사

BNK경남은행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노인 봄 나들이 행사

기사승인 2018. 04. 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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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노인 봄 나들이 행사
BNK경남은행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노인 봄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제공=경남은행)
BNK경남은행 본부봉사대 30여명은 경남 창녕군 일원에서 요양보조 자원봉사자와 함께 밀양지역 장애 노인 40명의 봄 나들이를 도왔다.

장애 노인 봄 나들이 행사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 동안 창녕낙동강유채축제가 열린 남지 유채꽃단지를 산책 후 부곡 스파티움 온천으로 이동해 목욕 보조로 봉사활동을 했다.

사회공헌홍보부 이성철 부장은 “장애어르신 세상나들이 행사는 BNK경남은행이 매년 봄마다 마련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이다.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외환사업부 이민석 대리는 “비록 짧은 하루였지만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손자 손녀 역할을 할 수 있어 그 어느 때 보다 더 보람됐다. 모처럼만의 외부활동이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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