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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21일 공기업지원 도시재생뉴딜 특별세미나

SH공사, 21일 공기업지원 도시재생뉴딜 특별세미나

기사승인 2018. 04. 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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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21일 서울시립대에서 개최되는 한국도시설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공기업지원 도시재생뉴딜’이라는 주제로 특별세션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뉴딜 사업에서의 SH모델과 사례를 소개하고 공공의 역할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션 1에서는 ‘지방공기업 공공기관 제안형 재생사업의 추진방향’을 주제로 공공기관 제안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필요성과 이슈·성공모델을 제시하고, 세션 2에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공공의 역할’을 주제로 도시재생뉴딜사업에서의 지역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방안 등 공공주도의 도시재생 사례를 발표한다.

마지막 세션 3에서는 ‘SH형 공간복지를 통한 저층주거지 재생사업 실행 계획’을 주제로 현재 공사에서 주도적으로 추진중인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 모델과 실행계획·제도개선 사항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종합 토론에서는 류중석 한국도시설계학회 수석부회장을 좌장으로 구자훈 한양대 교수, 이재우 목원대 교수, 박인석 명지대 교수, 강희은 서울시 재생정책과장, 이영은 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 토론자로 참여해 도시재생과 관련한 공공의 역할에 대해 토론을 펼칠 계획이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요 목표는 지역을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므로 공사가 앞장서서 훌륭한 모델과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여 도시재생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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