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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집사부일체’ 이상윤, 예능 데뷔 100일 맞아 애교 발산

[친절한 프리뷰] ‘집사부일체’ 이상윤, 예능 데뷔 100일 맞아 애교 발산

기사승인 2018. 04. 2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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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에서 예능 데뷔 100일을 맞이한 이상윤의 깜짝 애교가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이상윤은 이 날 여덟 번째 사부를 찾아 나서기 전, 의문의 상자를 들고 나타나 멤버들의 시선을 끈다.


 멤버들이 상자의 정체를 묻자 이상윤은 "팬들이 '집사부일체' 방송 백일을 맞이해 간식을 선물해주셨다"고 답했다. 이에 멤버들은 "형이 벌써 예능을 한지 100일이라니", "이제 형이 예능인으로 보인다"며 이상윤의 예능 데뷔 100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이어 멤버들은 "예능 데뷔 100일도 맞이했는데, 예능인답게 애교 한번 보여 달라"고 말했다. 이상윤은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손사래 쳤다. 그러자 ‘집사부일체’의 막내이자 현역 아이돌인 육성재가 "'꿍꼬또 꿍꼬또 집사부일체 대박 나는 꿍꼬또' 이렇게 하면 된다"며 손수 시범을 보였고, 육성재의 모습을 본 이상윤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육성재, 양세형 등 멤버들의 시범과 계속되는 끈질긴 요구에 이상윤은 이내 결심한 듯 비장한 표정을 짓더니, 아니운서 같은 말투로 애교를 선보였다. 그러나 만족하지 못한 멤버들은 이상윤에게 더 과한 애교를 요구하기 시작했다. 


결국 참다못한 이상윤은 "적당히 해! 적당히 하라고 했잖아. 이게 나의 최선이야"라며 폭발했고, 이상윤의 격한 반응에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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