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라이브’ 정유미, 윰블리가 입으니 봄 패션도 완판 ‘사복 패션눈길’

‘라이브’ 정유미, 윰블리가 입으니 봄 패션도 완판 ‘사복 패션눈길’

기사승인 2018. 04. 23. 0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라이브' 정유미

 ‘라이브’ 배우 정유미의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사진들이 공개됐다.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에 출연 중인 정유미는 극 중에서 자신의 아픈 과거를 토대로 피해자에게 위로와 진심을 전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을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촘촘한 스토리, 연출, 배우들의 열연까지 ‘라이브(Live)’는 일상의 희로애락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사회 현실을 담아낸 묵직한 메시지로 매주 안방극장에 뜨거운 공감과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드라마의 화제만큼 드라마 속 정유미의 사복 패션 또한 눈길을 끈다. 신입 경찰 한정오 역을 맡은 정유미는 다른 드라마보다 80%이상 경찰 제복을 입고 있지만 종종 홈 웨어, 출 퇴근을 통해 사복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정유미가 드라마에서 입은 트렌치코트는 실제로 방송 이후 완판을 기록했다. 드라마 속에서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롱한 길이감과 여유로운 핏의 트렌치코트를 입음으로써 한정오 캐릭터만큼이나 차분한 이미지를 더했고, 바이올렛 셔츠와 함께 밝은 베이지 톤의 트렌치코트를 착용해 정유미만의 한층 더 발랄하고 러블리함을 부각 시켰다.


정유미는 로코물부터 장르물까지 예측불가한 작품과 캐릭터 선택으로 자신만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라이브(Live)’를 통해 신입 경찰 한정오의 성장을 섬세하게 그려나가고 있는 정유미는 후반부를 책임지는 중요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