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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국악단, 2018 孝콘서트 개최

김천시립국악단, 2018 孝콘서트 개최

기사승인 2018. 04. 2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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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더욱 즐겁고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
김천시립국악단 2018 孝콘서트
경북 김천시립국악단 2018 孝콘서트가 다음 달 3일 오후 7시30분 김천시립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김천시립국악단이 지역의 어르신들과 시민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신명나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배승현의 아름다운 ‘부채춤’을 첫 무대에서 선보이면서 이어 시립국악단 타악단원들의 흥겨운 ‘신모듬’ 무대가 펼쳐진다.

이어 구성진 목소리의 소리꾼 김장순의 ‘경기민요’ 여러곡 열창에 이어 가야금 단원인 홍지연의 ‘황금산의 백도라지’를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 무대는 지평예술단에서 ‘판굿 & 버꾸춤’으로 더욱 유쾌하고 재미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장귀희 김천시문화예술회관장은 “가정의 달을 더욱 즐겁고 풍성하게 만들어줄 김천시립국악단 효콘서트에서 흥겹고 신명나는 우리가락을 통해 가족애를 가득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번 음악회는 김천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좌석권은 공연 한 시간 전부터 공연장 앞에서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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