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벤처·창업지원특화센터 ‘A+(에이플러스)센터’로 재탄생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농식품벤처·창업지원특화센터의 명칭을 국민들에게 보다 알기 쉽게 전하기 위해 ‘A+(에이플러스)센터’로 변경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A+(에이플러스)센터’는 농식품분야 창업 초기기업 및 예비 창업자들에게 기술·자금·판로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농식품 분야에 특화된 전문 창업지원 조직이다.

올해 현재 전국에 총 5개소가 운영 중이며, 지난 해 약 1800여건 상담과 500여건 창업지원을 수행했다.

‘A+센터’의 ‘A’는 ‘Agriculture(농업), Aid(지원), Advanced(진전)’을 지칭하며 ‘+(plus)’는 센터의 지원을 통한 창업기업의 성장을 뜻한다.

박수진 농식품부 농업생명정책관은 “쉽고 간결한 명칭을 통해 이용자들의 편의성과 센터 활용도를 높이고자 명칭을 변경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