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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개인전 ‘모성애: 신고전주의적 해석’ 성료

이현정 개인전 ‘모성애: 신고전주의적 해석’ 성료

기사승인 2018. 04. 2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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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신예 이현정 작가의 개인전 ‘모성애: 신고전주의적 해석’이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 갤러리에서 진행됐다.

이 작가는 전시 기간 모성애를 주제로 판화와 도예를 콜라보한 작품 20여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선보인 작품은 모성애라는 주제로 보편적 공감을 얻어냄과 동시에 도예 작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모성애를 주제로 택한 이유에 대해 “오랫동안 유학생활을 하면서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났다”면서 “그러다보니 부모의 사랑과 모성애에 대해 주목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관람객들이 작품을 보면서 부모의 사랑과 부모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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