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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장희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 일 때’ 열창 “가사 두 시간만에 썼다”

‘아침마당’ 이장희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 일 때’ 열창 “가사 두 시간만에 썼다”

기사승인 2018. 04. 2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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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침마당
'아침마당'에 이장희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화요초대석' 코너로 가수 이장희가 출연했다.


이날 이장희는 '내 나이 60하고 하나 일 때'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이 노래가 사실을 1974년 동아방송 DJ 시절 고려대학교 축하 공연에서 부른 곡"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가사를 두 시간만에 썼다. 처음 부르고 잊혀진 곡"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장희는 1947년 생으로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1971년 '겨울이야기'로 데뷔했으며 2011년 경상북도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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