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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CPI 1위, ‘우리가 만난 기적’ 2위·‘라디오스타’ 3위

‘나의 아저씨’ CPI 1위, ‘우리가 만난 기적’ 2위·‘라디오스타’ 3위

기사승인 2018. 04. 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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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나의 아저씨'가 콘텐츠파워지수(CPI)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24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4월 2주(4월9일~4월15일) 콘텐츠파워지수 순위에 따르면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6계단 상승해 1위에 올랐다.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 형제 박동훈(이선균), 박상훈(박호산), 박기훈(송새벽)과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 이지안(이지은)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5%(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넘는 시청률 기록하며 사랑 받고 있다. 


2위는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이 올랐으며 3위는 MBC '라디오스타'가 13계단 상승해 랭크됐다. 4위는 MBC '나 혼자 산다', 5위는 엠넷 '고등래퍼2'가 차지했다.


이 외에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6위, KBS2TV '불후의 명곡'이 7위,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가 9위, SBS '정글의 법칙'이 15위 등에 올랐다. 


한편 콘텐츠파워지수(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 화제성(뉴스구독순위)과 참여도(직접 검색 순위), 몰입도(SNS 등 소셜미디어 버즈순위) 등을 반영해 산출한 시청률의 보완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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