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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봄 여행주간 맞이 ‘꽃보다 경남 여행’ 프로그램 다채

경남도, 봄 여행주간 맞이 ‘꽃보다 경남 여행’ 프로그램 다채

기사승인 2018. 04. 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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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체험지 등 유료 관광지 88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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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경남 봄 여행주간 꽃보다 경남여행! 포스터/제공=경남도
경남도가 올해 ‘봄 여행주간’을 맞아 ‘꽃보다 경남 여행’을 주제로 도내 18개 시군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24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역의 봄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같이 하는 경남의 특별한 하루’ ‘여행사진 콘테스트’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같이 갑시다! TV속 경남 남해여행’ ‘통영·거제 보물탐사대’ ‘내 멋대로 철쭉 DIY체험’ ‘창원시티투어버스타고 보물찾기’ ‘진해근대문화역사와 함께하는 구석구석 창원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수도권에서 출발하는 ‘같이 갑시다! TV속 경남 남해여행’은 온라인을 통해서 참가자를 모집해 여행주간 동안 5회 정도 운영하면서 경남의 TV 속 여행지를 방문하게 된다.

특히 이번 봄 여행주간에는 경남수목원, 제승당, 도립미술관 등 도가 관리하는 관광지는 무료로 개방하며, 창원과학체험관,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 사천항공우주박물관,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통도사, 당항포 관광지, 하동알프스레포츠 짚와이어 등 88개 관광지는 무료 또는 최대 70%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연인들을 위한 스릴 넘치는 도내 데이트 코스는 저도 콰이강의 다리(스카이워크), 통영 루지·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사천바다케이블카, 거제관광모노레일, 하동 알프스 짚와이어 등이 있다.

또 도는 봄의 향기를 느끼며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으로 한산도 역사길, 밀양 위양못, 한우산 철쭉설화원, 산청 동의보감촌, 함양 상림공원, 거창 월성계곡, 양산 통도사, 사천 와룡산을 소개했다.

가족과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는 진주성, 거제맹종죽테마파크, 김해가야테마파크, 밀양 꽃새미마을, 봄도장 발도장 쾅쾅! 함안나들이 스탬프 투어, 창녕 산토끼노래동산, 우포늪 생태탐방, 고성 상족암군립공원도 추천했다.

도 관계자는 “10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도와 시군, 민간이 협업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할인혜택을 마련했다”며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등 황금연휴가 있는 이번 봄 여행주간 동안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경남에서 여행의 즐거움을 만나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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