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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바깥공기는 막고 실내공기는 지켜주는 ‘에어커튼’ 출시

청호나이스, 바깥공기는 막고 실내공기는 지켜주는 ‘에어커튼’ 출시

기사승인 2018. 04. 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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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 에어커튼과 모델 테리 버츠의 광고 이미지./제공=청호나이스
최근 에어컨 시장 진출을 선언한 청호나이스가 신제품 ‘에어커튼’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어커튼은 직선토출 기류의 바람을 이용, 외부 공기의 유입은 막고 실내 공기의 유출은 차단해 열 손실을 최소화 한다. 이 때문에 에너지 절감 효율이 높아, 최근 쇼핑센터나 음식점·카페·편의점·은행 등 사람들의 출입이 잦은 업소·학교 조리실 등에 유용하다.

가성비도 높다. 외부공기 차단을 통한 냉·난방비 절감은 물론, 외부로부터 해충·벌레가 유입되는 것을 막는 방충효과·미세먼지 차단 등에도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그릴 탈·부착이 용이한 전면 흡입형으로 제작되어 청소·유지관리가 편하고, 알루미늄 재질을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아울러 소음 발생을 최소화 시키는 저소음 구조로 설계돼, 카페 등 조용한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김형근 청호나이스 이과수 프렌차이즈(IF)팀 실장은 “신제품은 에너지절감·방충·미세먼지 차단 등의 효과로 사람들의 출입이 잦은 가게 등에 유용한 제품”이라며 “설치 및 고객서비스(A/S)에 있어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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