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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출판사, 푸르넷·잉글리시버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 수상

금성출판사, 푸르넷·잉글리시버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 수상

기사승인 2018. 04. 2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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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넷 공부방 기업·조직 혁신 부문 금상
잉글리시버디 교육 웹사이트 부문 은상
금성출판사
금성출판사 푸르넷 공부방·잉글리시버디, ‘2018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 수상 이미지./제공=금성출판사
금성출판사는 자사 교육 브랜드 푸르넷 공부방과 영어브랜드 잉글리시버디가 ‘2018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에서 각각 금상·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미국 스티비 어워즈가 주최하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는 아시아·태평양 22개국의 기업·단체·공공기관 등이 참가하는 국제 시상식으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유일하게 비즈니스 혁신 성과를 시상하는 대표적인 시상식으로 꼽히는 이번 대회는 올해 약 800여 편이 출품돼 경합을 벌였다.

이번 시상에서 금성출판사의 푸르넷 공부방과 잉글리시버디는 각각 기업·조직 혁신 부문, 교육 웹사이트 부문에서 금상·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6월 1일 홍콩 미라 호텔에서 진행된다.

푸르넷 공부방은 체계적 교사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교사를 양성하고, 일대일 맞춤학습으로 학생의 수준에 맞는 학습 지도를 진행한다. 초등 전 과목을 비롯해 수학·논술·한자·역사 등 과목별 전문 학습을 진행한다.

잉글리시버디는 금성출판사의 초중등 영어 교육 브랜드로, 세계유명출판사인 맥밀란·옥스포드사의 영어 리딩 도서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교육공학적으로 설계한 이지웹 콘텐츠를 제공한다. 교사의 밀착 지도와 함께 원어민 강사의 강의·스토리텔링·애니메이션·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로 총체적 학습을 할 수 있다.

김성훈 금성출판사 부사장은 “53년 교육 노하우가 집약된 자사의 브랜드들이 국제 비즈니스 시장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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