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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네, 가맹점주 초청 ‘2018년 신메뉴 및 마케팅 교육’ 실시

김가네, 가맹점주 초청 ‘2018년 신메뉴 및 마케팅 교육’ 실시

기사승인 2018. 04. 2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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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가네, 가맹
김가네는 지난 21일부터 총 3일간 김가네 본사 대강당에서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신메뉴 출시 교육을 열었다.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김가네가 오는 5월 신메뉴 출시에 앞서 ‘2018년 신메뉴 및 마케팅 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김가네는 지난 21일부터 총 3일간 김가네 본사 대강당에서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신메뉴 출시 교육을 열었다. 전국 김가네 가맹점주들은 이번 교육에서 신메뉴에 대한 소개 및 시식테스트를 진행하고, 조리 시뮬레이션 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참관형 교육이 아닌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해 가맹점주들은 높은 집중력을 보였다.

김가네는 매년 김밥류, 라이스류, 면류 등 다양한 분야의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이에 올해 조리 실습 시간 역시 가맹점주들이 열정적인 태도로 임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신메뉴 교육에 앞서 최근 변화된 외식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 출시전략과 함께 사전 메뉴테스트 및 고객설문조사 결과 발표가 먼저 진행됐다. 또한 최근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부담이 급증한 가운데 교육현장에 키오스크(무인결제기)시스템 체험존을 마련해 가맹점의 선택사항을 다양화 할 수 있도록 했다.

김가네 서울대점 박창연 점주는 “신메뉴가 출시되면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 레시피를 꼼꼼히 메모하며 강의를 들었다”며 “음식을 직접 만들면서 맛도 보았는데 인기를 끌 수 있는 요소가 많은 것 같아 신메뉴 출시가 더욱 기대된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창립 24주년의 김가네는 지난 2월 가맹점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공인 노무사를 초빙해 개정된 노동법 관련 필수 노무 교육을 개최했다. 앞으로도 가맹점의 운영능력 향상과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다.

김가네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오랜 연구를 통해 1020세대를 포함해 전 연령층이 좋아할 수 있는 메뉴들로 개발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맛 경쟁력은 물론 서비스 마인드 향상으로 고객들에게 새롭게 다가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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