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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원나잇 푸드트립’ 돈스파이크 “몸무게 11kg 늘려 왔다”

[친절한 프리뷰] ‘원나잇 푸드트립’ 돈스파이크 “몸무게 11kg 늘려 왔다”

기사승인 2018. 04. 2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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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 푸드트립

 '원나잇 푸드트립:언리미티트' 돈스파이크가 몸무게를 11kg 늘리며 먹신급 먹방에 다시 도전한다.


25일 방송될 올리브 '원나잇 푸드트립 : 언리미티드' 9회에서는 역대급 먹방을 선보였던 정준하, 돈스파이크, 박보람, 박용인이 신흥 미식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먹방 레이스를 시작한다. 정준하는 모든 음식을 순식간에 해치우는 '순삭대왕', 돈스파이크는 자타공인 고기의 제왕답게 '육덕대왕', 박보람은 작은 체구로 어떤 음식이든 한입 가득 먹어 치우는 '한입대왕', 그리고 박용인은 놀라운 미각으로 음식을 진정으로 즐기는 '음미대왕'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번 '먹신과 함께' 특집에서는 16세기의 흔적이 도시 곳곳에 남아 볼거리는 물론 오감을 자극하는 먹거리도 풍성한 도시 리스본에서 이름값하는 '먹신'들의 위대(胃大)한 먹방이 펼쳐진다. 우선 포르투갈의 국민 식재료인 대구요리 '바칼라우' 맛집에서는 워밍업(?) 단계로 17인분을 초토화시켰다고. 직화로 구운 치킨에 모잠비크 고추 '피리피리'로 만든 매운 소스를 얹어 먹는 '피리피리 치킨' 먹방도 이어진다. 냄새만 맡아도 코가 시큰하고 재채기가 자동 발사되는 먹신들을 초토화시킨 매운맛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리스본 출발 전 첫 번째 '먹갑'을 정하기 위한 '점보라멘 20분 안에 먹기 챌린지'의 결과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시즌1에 출연해 "비현식적인 먹방에 편집 당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던 돈스파이크가 다시 돌아와 눈길을 끈다. 돈스파이크는 먹신급 체급을 위해 "촬영 전 11kg를 찌워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는 것. 돌아온 돈스파이크가 어떤 먹방을 펼칠지 그의 활약상에 기대가 모아진다.


25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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