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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해수부 장관 “해양안전 빈틈없도록 유관기관 힘모아야”

김영춘 해수부 장관 “해양안전 빈틈없도록 유관기관 힘모아야”

기사승인 2018. 04. 2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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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장관, 2018년 해양안전대책 점검회의 주재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2018년 해양안전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해양 안전 대책을 직접 챙겼다.

25월 해수부에 따르면 세종 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연안 선박의 안전강화 방안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김영춘 장관은 “해양안전은 특정 기관이 단독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며 “유관기관이 힘을 모아 해양안전에 빈틈도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회의에는 해양경찰청과 지자체, 한국선급 등 선박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32개 기관이 모두 참석했다. 지자체에서는 부산·인천·울산·경기·강원·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제주도 등이 함께했다. 아울러 한국선급·선박안전기술공단·해사위험물검사원·선주협회·해운조합·수협중앙회·도선사협회·해양수산연수원 등의 유관기관도 참여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해수부와 유관기관의 안전 대책을 점검·공유했다”며 “각 기관서 추진 중인 안전대책에 대한 이행력을 제고하고 안전관리 분위기 쇄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캡처
김영춘 해수부 장관/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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