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 “시간이 갈수록 아쉬운 작품…행복하게 촬영 중”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 “시간이 갈수록 아쉬운 작품…행복하게 촬영 중”

기사승인 2018. 04. 26. 14:2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이 드라마 인기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콘텐츠케이/ '예쁜 누나')의 기자간담회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배우 손예진, 정해인, 안판석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손예진은 "하루하루 촬영하는게 소중하고, 시간이 갈수록 아쉬운 작품이다. 빈말이 아니라 보통은 촬영을 하면서 '언제 끝나지?'라고 확인을 하는데, 벌써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 느껴져 아쉽다. 안팍석 감독님과 정해인과 소중하게 한 씬, 한 씬 촬영하고 있다. 배우로서 축복인 것 같다. 많이 사랑해주셔서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가게 될 '진짜 연애'에 대한 이야기다. 손예진은 극중 커피 전문 기업의 매장총괄팀 소속 슈퍼바이저 윤진아 역을, 정해인은 게임회사 기획 겸 캐릭터 디자이너 서준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손예진과 정해인은 방송 첫 주부터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2위에 연달아 올랐으며, 매회 설레는 로맨스를 선보였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