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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 “정해인 때문에 부러움의 대상 됐다”

[★현장톡]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 “정해인 때문에 부러움의 대상 됐다”

기사승인 2018. 04. 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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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이 지인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콘텐츠케이/ '예쁜 누나')의 기자간담회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배우 손예진·정해인·안판석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주위의 반응이 뜨거웠던 적이 없었다. 영화는 개봉하면 반응을 알지만, 드라마는 훨씬 라이브하다. 방송이 되고 있으니 주변에서 관심을 가져주신다. 정말 행복하다. 정해인 때문에 부러움의 대상이 돼 고맙다. 하루하루 정말 부러움 속에서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가게 될 '진짜 연애'에 대한 이야기다. 손예진은 극중 커피 전문 기업의 매장총괄팀 소속 슈퍼바이저 윤진아 역을, 정해인은 게임회사 기획 겸 캐릭터 디자이너 서준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손예진과 정해인은 방송 첫 주부터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2위에 연달아 올랐으며, 매회 설레는 로맨스를 선보였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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