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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KIA타이거즈 V12 우승기원 예·적금 판매

광주은행, KIA타이거즈 V12 우승기원 예·적금 판매

기사승인 2018. 04. 2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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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성적에 따라 예금 최대 연2.4%, 적금 최대 연2.8%
광주은행
광주은행이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을 판매한다./제공=광주은행
광주은행은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을 판매한다.

2018년 KIA타이거즈의 V12를 기원하며 출시한 상품으로 KIA타이거즈의 프로야구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금’은 500만원부터 최고 50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기본금리 연 1.9%에 KIA타이거즈의 성적에 따라 최대 0.5%p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2.4%의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 조건은 KIA타이거즈가 정규리그 20승 투수 배출시 0.1%p, 포스트시즌 진출 시 0.2%p, 한국시리즈 우승 시 0.2%p 이다.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적금’은 월 10만원부터 최고 100만원까지 가입가능한 상품으로 기본금리 연 1.8%에 예금과 동일한 조건의 우대금리(최대 0.5%p)를 제공한다.

적금 출시기념 이벤트로 7연승 이상 연승 기록에 따라 추가우대금리 최대 0.5%p가 더해지면 최대 1.0%p를 더한 최고 연 2.8%의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주은행은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출시와 함께 V12 기원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예·적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5월14일, 6월12일, 7월12일 각 회당 120명을 추첨해 총 360명에게 광주은행 로고가 새겨진 KIA타이거즈 수비 야구모자를 증정할 계획이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KIA타이거즈의 V12를 기원하는 이번 예·적금 상품이 야구팬들에게 응원하는 즐거움을 더해주었으면 좋겠다”며 “광주·전남의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의 경제·사회·문화·체육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에 항상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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