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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차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오역 논란+스크린 독과점 논란 속 이틀 째 157만 명 돌파

[무비차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오역 논란+스크린 독과점 논란 속 이틀 째 157만 명 돌파

기사승인 2018. 04. 2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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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적수 없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지난 26일 하루 만에 2천393개 스크린에서 59만 5654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 157만 6358명. 

개봉 전부터 엄청난 사전 예매율을 기록했던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개봉 후 역대 외화 최고 오프닝 및 역대 마블 영화 최고 오프닝까지 모두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군함도'를 누르고 한국 박스오피스 사상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다시 썼다. 실시간 예매율은 여전히 97%에 육박해 이번 주말에도 '어벤져스 천하'는 이어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박지훈 번역가의 오역 논란, 스크린 독과점 논란까지 휩싸이며 개봉 이틀만에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에 해당하는 '그날, 바다'는 7833명의 관객을 모았다. 3위는 5260명이 본 ‘살인소설’이 올랐고, ‘램페이지’ ‘콰어트 플레이스’가 박스오피스 4,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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