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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간호사회 정기총회 및 학술강연회 개최

문경시간호사회 정기총회 및 학술강연회 개최

기사승인 2018. 04. 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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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간호사회는 제7회 정기총회 및 학술강연회를 개최했다/제공=문경시간호사회
경북 문경시간호사회는 지난 25일 문경제일병원 동춘홀에서 제7회 정기총회 및 학술강연회를 개최했다.

27일 문경시간호사회에 따르면 이날 정기총회에는 110여명의 간호사회 회원과 고윤환 문경시장, 윤난숙 경상북도간호사회 회장, 김상헌 문경제일병원장이 함께했으며 1부 개회식 행사를 시작으로, 2부 특강에는 어드바이저그룹 대표 김학재 강사의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3부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 사업 및 결산보고와 2018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심의가 있었다.

특히 금년에는 제4대 임원선거가 함께 이루어져 회장으로 정현숙 문경대학교 간호학과장이 선출되었고 부회장 및 감사, 이사 등 새로운 4대 임원진이 구성되었다.

2012년 문경시간호사회가 창립되고 초대회장으로 취임했던 박선신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6년의 임기동안 문경제일병원, 문경대학, 문경시보건소와 문경시립요양병원, 중앙병원 등 늘 함께하며 많은 도움을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대한간호협회의 현안인 간호사 수급불균형해소로 국민건강증진을 목표가 계속됨을 언급하며 “간호사가 행복할 수 있는 그래서 병원을 찾는 환자분에게 행복한 에너지가 전달될 수 있는 간호현장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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