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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크루즈 여행 상품 선봬

노랑풍선, 크루즈 여행 상품 선봬

기사승인 2018. 04. 2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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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항공+크루즈 자유여행 또는 패키지여행 5일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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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 네오 로만티카 호./제공=노랑풍선
노랑풍선은 6월의 달콤한 휴가를 꿈꾸는 여행객을 위해 ‘럭셔리 크루즈 골라가기’ 상품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럭셔리 크루즈 골라가기’ 상품은 6월 6일 단 한차례 출발하는 일정으로 항공+크루즈만 제공하는 자유여행·전 일정 인솔자 동행·기항지 한국인 가이드 관광까지 가능한 패키지여행 5일 상품이다..

이번 상품에서 출항하는 크루즈는 ‘코스타 크루즈 네오 로만티카 호’로 정통 이탈리아로 평균 1~2만톤의 일반 페리와 크기에서부터 무려 두 배 이상 큰 차이가 나며, 항구에서부터 짐 서비스·전일 호텔식 뷔페앤(&)저녁 정찬식사·룸 서비스·댄스 공연·카지노·수영장 등 볼거리·먹거리·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뿐만 아니라 이 크루즈의 슬로건인 ‘이태리 엣 씨(Italy at sea)’ 처럼 유럽에 직접 가지 않고도 이탈리아를 느껴볼 수 있는 큰 장점을 가졌다.

크루즈 일정은 부산 저녁 8시에 출항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일본의 맑은 물과 푸른 산자락의 자연 도시 코치,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일본 간사이 대표 순례길 구마노 지역에 있는 숨겨진 일본 도시 ‘신구’를 기항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여행자라면 한번쯤 꿈꾸는 크루즈 여행을 최고 경쟁력 있는 알뜰한 가격으로 떠날 수 있는 상품”이라며 “크루즈에서는 유럽을, 기항지에서는 일본을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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