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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치, 코베 베이비페어서 ‘퍼스트세븐 플러스’ 첫 공개

다이치, 코베 베이비페어서 ‘퍼스트세븐 플러스’ 첫 공개

기사승인 2018. 04. 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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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부터 7세까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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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치 퍼스트세븐플러스 제품./제공=다이치
다이치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20회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신제품 ‘퍼스트세븐 플러스(First7 Plus)’를 최초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2018년형 ‘퍼스트세븐 플러스’는 다이치의 베스트셀러인 퍼스트세븐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다이치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성과 편리성이 한층 강화됐다. 우선 인체공학적 ‘세이프백(Safe Back System)’이 등받이 부분에 새롭게 설계돼 아이 머리부터 목, 허리를 든든하게 지지해준다. 이너시트는 목과 척추, 몸체 빈 공간까지 안정적으로 받쳐주며 아이 체형에 맞춰 4단계로 자유롭게 탈·부착해 사용 가능하다. 특히 헤드 양쪽에 4중 측면보호 시스템(Q-SIP)이 적용돼 측면충돌로 인한 사고에도 한 번 더 안전하게 아기를 보호할 수 있다. 자외선과 에어컨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해주는 선바이저는 탈, 부착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헤드레스트와 높이가 동시에 조절되어 오랜 기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퍼스트세븐 플러스는 신생아부터 7세까지 여러 대의 카시트를 구입할 필요 없이 3단계로 (베이비, 토들러 차일드 모드) 변형할 수 있어 경제성을 겸비했다.

다이치 부스에서는 퍼스트세븐 플러스 론칭을 기념해 스페셜 포토월 행사가 진행된다.

다이치 관계자는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카시트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퍼스트세븐 플러스를 새로 선보이게 됐다”며 “퍼스트세븐 플러스는 안전성과 편의성은 기본이고 가성비까지 중요시 여기는 합리적인 부모들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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