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부산 진해경제자유구역청,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부산 진해경제자유구역청,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기사승인 2018. 04. 29. 14:2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DSC_0401
부산 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주요사업의 홍보를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제공=경자청)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BJFEZ 소개와 주요사업의 홍보를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BJFEZ 대학생 서포터즈’는 부산과 경남의 대학생 중 SNS 온라인 매체를 활발히 활용하는 35명으로 구성,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바로알기, SNS 홍보 활용 전략에 대해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작년 BJFEZ 대학생 서포터즈는 20명으로 운영했다.

이들 대학생은 물류, 비즈니스 관련 학과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에서 배운 것을 직접 현장을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 BJFEZ 온·오프라인 홍보대사로서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고 나아가 ‘경자청의 소통창구’로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의 SNS매체를 통해 실시간으로 홍보활동에 나서게 된다.

진양현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장은 “대학생만의 젊고 참신한 시각으로 홍보 아이디어 발굴과 BJFEZ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투자유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