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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뭉쳐야 뜬다’ 장혁, 아슬아슬한 곡예 선보인다

[친절한 프리뷰] ‘뭉쳐야 뜬다’ 장혁, 아슬아슬한 곡예 선보인다

기사승인 2018. 05. 0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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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뭉쳐야 뜬다’ 장혁이 최고의 액션배우답게 공중에서 아슬아슬한 곡예를 선보였다.


1일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환상의 도시 라스베이거스에서 패키지여행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미국 서부의 광활한 자연을 돌아본 김용만 외 3명과 장혁은 드디어 ‘꿈의 도시’라고 불리는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도시에 들어서자마자 멤버들은 건물 50층 높이에서 즐기는 고공 집라인을 체험한다는 말에 사색이 되고 말았다.

  

장혁은 덜덜 떠는 멤버들 사이에서 당당하게 집라인 도전에 나섰다. 장혁은 그냥 탑승하는 것이 아닌 두 손을 놓은 채 팔을 흔들어 보이는 등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액션 장면을 연출해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반면, 장혁과 함께 동승한 ‘뭉쳐야 뜬다’ 공식 강심장 김용만은 옆에서 곡예를 펼치는 장혁 때문에 별명이 무색하게 굳어버리고 말았다. 김용만은 울먹이며 “왜 그러냐, 제발 가만히 좀 있어 달라”고 사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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