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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미세플라스틱·환경 걱정 덜어주는 직수정수기로 소비자 안심 케어

SK매직, 미세플라스틱·환경 걱정 덜어주는 직수정수기로 소비자 안심 케어

기사승인 2018. 05. 0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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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지난달 자체 검사 진행…미세플라스틱과 동일한 크기 입자 100% 제거 확인
미세플라스틱·환경 이슈로 인한 소비자 안심 케어 위한 캠페인 진행
올인원직수정수기_스테인리스직수관_이미지
SK매직의 올인원직수정수기의 스테인리스직수관 이미지./제공=SK매직
최근 수돗물·수입 생수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고,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 수거 거부 문제가 확산됨에 따라 사회적 불안감이 늘고 있다. 미세 플라스틱은 장폐색 등을 유발하며 에너지 할당 감소·성장 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대해 생활주방가전 전문기업 SK매직이 업계 최초로 자체 미세플라스틱 제거능력 평가 실험을 진행는 등 소비자의 불안과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SK매직은 지난달 미세플라스틱과 동일한 크기의 규격화된 입자 물질을 조제해 시료로 사용한 실험을 진행, 미세플라스틱의 100% 제거한 결과를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직수정수기 중에는 유일하게 직수관까지 스테인리스를 적용, 정수 후 플라스틱 유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오염 걱정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SK매직은 자체 실험을 통한 안정성 검증과 함께 다양한 환경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TV CF촬영 제품을 경매로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환경재단이 운영하는 ‘이산화탄소 줄이기 350 캠페인’에 기부했으며, 자원낭비를 돕도록 압축 손수건·유리 냄비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했다. 지난 2010년에는 에코그린 가스레인지 구매시 판매금의 1%를 포인트로 적립해주고 이중 10%로는 나무심기에 기부하는 ‘탄소 캐쉬백 제도’를 대대적으로 진행하기도 했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SK매직은 향후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의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SK매직의 생산·마케팅·홍보·영업 등 주요부서가 합심해 관련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SK매직 관계자는 “직수정수기를 사용하면 미세플라스틱 걱정은 물론 생수 사용으로 발생하는 플라스틱 페트병에 대한 재활용 걱정도 줄여줘 고객들이 환경 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게 된다”며 “ 앞으로도 환경과 자원을 생각한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고, 실생활에서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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