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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정글의 법칙’ 전혜빈x김영광, 남극서 펼친 러브스토리 ‘눈길’

[친절한 프리뷰] ‘정글의 법칙’ 전혜빈x김영광, 남극서 펼친 러브스토리 ‘눈길’

기사승인 2018. 05. 0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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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in 남극' 전혜빈과 김영광이 남극판 '러브스토리'를 펼친다.


4일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 in 남극'에서는 새하얀 설원 위에서 펼쳐진 전혜빈과 김영광의 남극판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우월한 비주얼로 남극 얼음벌판을 런웨이로 만들며 아웃도어 광고를 방불케 한 전혜빈과 김영광. 두 사람은 모델 포스를 잔뜩 풍기며 의외의 허당기 넘치는 반전 케미까지 선보여 바보 남매로 등극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두 사람의 '만능 케미'는 계속된다. 넓게 펼쳐진 설원을 마주한 전혜빈과 김영광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일명 '나 잡아 봐라' 놀이를 하며 해맑게 눈밭을 뛰어다녔다. 두 사람은 영화 '러브스토리' 속 장면처럼 눈을 하늘 위로 날리기도 하고, 설원을 함께 뒹구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케미를 이어갔다.


두 사람은 병만 족장이 남극점 단독 생존으로 자리를 하루 비운 사이 빙하 지형과 화석 지형 등 남극의 다양한 지형 탐사를 함께하며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전혜빈은 "영광이를 처음 봤을 때 키도 크고 멋있었다"고 밝히며, 김영광에 대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선남선녀 두 사람이 멜로 영화 '러브 스토리'를 능가하는 장면을 연출 했음에도 그들의 감출 수 없는 허당미에 순식간에 '바보 스토리'로 급변했다는 후문이다. 


4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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