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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부상 다저스…류현진 이어 에이스 커쇼까지 DL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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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부상 다저스…류현진 이어 에이스 커쇼까지 DL행

방정훈 기자 | 기사승인 2018. 05. 0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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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s Dodgers Baseball
LA다저스의 선발 투수 커쇼가 4월 20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야구 경기 전에 수건으로 어깨를 감싸고 있다. /사진=AP연합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류현진(31)에 이어 클레이턴 커쇼(30) 마저 부상자 명단(DL)에 올라가며 LA 다저스 팀 경기력에 적신호가 켜졌다.

7일(한국시간) 다저스는 커쇼가 왼쪽 이두박근 건염 증상을 호소해왔고, 구단 전문 의료진의 정밀 검진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저스는 커쇼를 대신해 우완 투수 브록 스튜어트를 25인 엔트리에 등록했다.

사이영상(메이저리그 최고 투수상)을 4번이나 받은 커쇼는 이번 시즌 1승 4패 평균자책점 2.86으로 부진했다.

이날 발표로 커쇼가 지금까지 피안타율과 피장타율 등 투구 관련 주요 지표에서 부진했던 이유가 밝혀진 셈이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솔직히 조금은 걱정된다. 곤혹스럽긴 하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전진해야 한다”면서도 “커쇼 역시 좌절했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시즌 초반부터 다저스는 주전 선수의 줄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지난 3일 사타구니 부상으로 후반기에나 돌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류현진을 비롯해 코리 시거, 저스틴 터너, 야시엘 푸이그, 리치 힐, 야스마니 그란달, 로건 포사이드 등 주전 선수 대부분이 DL 명단에 올랐다. 여기에 커쇼까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하자, 안 그래도 저조한 성적이 고민인 다저스는 초비상이 걸렸다.

MLB 기록전문 웹사이트 ‘베이스볼 레퍼런스’에 따르면 다저스 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WAR) 1위는 류현진(1.1), 2위는 커쇼(1.0), 3위는 그란달(0.9)이다. 사실상 팀을 지탱하는 주축 3명이 빠진 것이다.

MLB닷컴은 “커쇼가 이두박근 건염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간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 증상은 어깨 통증의 전조”라고 분석했다.

앤드루 프리드먼 다저스 야구 부문 사장은 “부상은 경기의 일부”라면서 “과거에도 이 팀은 역경을 훌륭하게 극복했다. 이번에도 같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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