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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신아영 “시즌1 친구들 워낙 큰 사랑, 감사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신아영 “시즌1 친구들 워낙 큰 사랑, 감사했다”

기사승인 2018. 05. 1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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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신아영 /사진=김현우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신아영이 시즌1의 인기에 행복했었다고 밝혔다.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준현, 신아영, 알베르토 몬디, 장민, 문상돈 PD가 참석했다.


이날 신아영은 "시즌1의 친구들이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행복하게 지냈다"라며 "다시 시작을 하면서 따뜻한 봄날에 새롭게 시작할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함께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날씨도 좋아졌으니 친구들이 갔던데 따라서 가는 건 어떨까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준현은 "잠깐 텀을 갖고 시작하게 됐는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시즌2 단정짓고 굳이 가는 것보다 텀을 갖고 쭉 이어진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굉장히 재밌고 즐겁고 유쾌하다"고 예고했으며 알베르토 몬디는 "저에게 이 프로그램은 특별히 소중한 프로그램이다. 저와 같이 다른 외국인의 시선을 통해 매번 한국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특별히 좋아하고 촬영하면서도 너무 즐겁다. 시즌2는 바뀐 게 없다. 재밌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인기리에 시즌1이 지난 3월 종영했으며 시즌1과 같은 MC로 시즌2를 시작한다. 시즌2 첫 회의 호스트는 스페인 출신 모델 겸 유튜버 장민으로 알려졌다. 10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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