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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판문점 제외…“사흘 내로 발표” (종합)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판문점 제외…“사흘 내로 발표” (종합)

김지수 기자 | 기사승인 2018. 05. 10.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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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 <YONHAP NO-0333> (AP)
사진출처=/AP, 연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역사적 북미정상회담의 장소로 비무장지대(DMZ)를 선택지에서 제외했다.

USA투데이와 CBS 뉴스에 따르면 이날 각료회의를 주재하기 전 기자들의 질문을 받은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의 최종적인 세부 일정을 ‘사흘 내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의 장소는 DMZ가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북한에 억류 중이던 미국인 3명과 함께 귀환하는 중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기자들에게 “내 생각에 이는 매우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그들의 귀환은 자신에게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여전히 북미 정상회담이 무산될 가능성도 있느냐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것은 무산될 수 있다”고 답했다. 그는 과거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이지 못할 것으로 판단되면 자신은 회담장을 떠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비핵화를 이끌어낸 공로로 자신이 노벨 평화상을 받아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모든 이들이 그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결코 말하지 않을 것”이라며 “내가 원하는 상은 세계를 위한 승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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