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ump <YONHAP NO-1598> (AP) | 0 | 사진=/AP,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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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 개최지로 싱가포르가 가장 유력하게 떠올랐다고 로이터통신이 미 관리를 인용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익명의 미 정부 관계자가 북미회담이 열리는 장소로 싱가포르가 가장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CNN방송도 미 정부 관리들이 북미정상회담을 싱가포르에서 여는 방안을 추진하라는 지시를 받고 준비작업에 돌입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