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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효리네 민박2’ 윤아, 이효리·이상순 부부 마지막 선물에 ‘눈물’

[친절한 프리뷰] ‘효리네 민박2’ 윤아, 이효리·이상순 부부 마지막 선물에 ‘눈물’

기사승인 2018. 05. 1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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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효리네 민박2'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소녀시대 윤아와 작별의 시간을 가졌다.


13일 방송될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작별을 하게 되는 윤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직원 윤아의 근무 마지막 날, 이상순은 "윤아 없으면 민박집은 어떻게 하냐"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이효리 역시 "빈자리가 길게 느껴질 것 같다"라며 윤아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윽고 마지막 손님까지 체크아웃 한 뒤, 민박집에 남은 세 사람은 조용히 차를 마시며 이별을 준비했다. 그때 윤아는 직접 준비한 이별 선물을 두 사람에게 전했다. 윤아의 선물에 이효리는 "네가 우리에게 웃음을 줬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뜻밖의 웃음을 선사한 윤아의 선물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효리-이상순 부부 역시 윤아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부부는 윤아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특별한 기술까지 익혔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선물을 건네 받은 윤아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효리 역시 조용히 눈물을 훔쳤다.


13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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