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워마드 홍대 누드모델 몰카 유출 청와대 국민청원글 이어져 “누드크로키 수업 금지”

워마드 홍대 누드모델 몰카 유출 청와대 국민청원글 이어져 “누드크로키 수업 금지”

기사승인 2018. 05. 13. 09:5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워마드에 홍대 누드모델 몰카 사진이 유출돼 논란인 가운데 청와대 국민청원글이 계속해 올라오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에 홍대 누드크로키 수업 시간 중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이 유출돼 논란이 일었다.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해당 사건과 관련된 청원글이 이어지고 있다.


청원인들이 남긴 게시글에는 "누드 크로키 수업을 금지해달라", "홍대 누드크로키 불법촬영 가해자의 신변보호를 요청한다", "홍대 누드크로키 관련자들 신상공개하고 전자발찌 채워달라" 등의 글이 쏟아졌다.


한편 경찰은 홍대 누드크로키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유포한 A씨에 대해 구속영상을 발부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