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아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가 오는 26일 센터 1층 스마트홀에서 2018년 정책제안대회 ‘청소년희망테이블’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샌터에 따르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청소년희망테이블’은 지방자체단체의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해 가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청소년 정책제안대회로서, 당일 제안된 의견들로 아산시와 아산교육지원청의 담당부서에 전달되어 정책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 행사 참가자는 14세~19세(중·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선착순 60명을 모집한다. 보다 자세한 안내 및 참가신청은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QR코드로 확인할 수 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 2에 따라 청소년의 자치권 확대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해 가는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적 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