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kaoTalk_20170818_145703282 | 0 | 서울중앙지방법원./아시아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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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23일 예정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첫 정식 재판을 앞두고 방청권 공개 추첨을 한다.
서울중앙지법은 16일 오전 11시10분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 1호 법정에서 방청권 공개 추첨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방청을 원하는 사람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16일 오전 추첨 장소로 가 본인이 직접 응모권을 작성해야 한다. 당첨자는 현장에서 발표하며 당첨자에게는 휴대전화로 개별 통지가 간다.
방청권은 23일 재판 시작 30분 전부터 서울중앙지법 서관 1층 입구에서 당첨자들에게 배부된다.
방청권을 받으려면 본인 신분증과 응모권을 지참해야 하며 타인에게 양도 또는 대여할 수 없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중앙지법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