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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폼페이오, ‘북한, 핵완전폐기 시 미국 민간투자 허용’ 밝혀”

로이터 “폼페이오, ‘북한, 핵완전폐기 시 미국 민간투자 허용’ 밝혀”

기사승인 2018. 05. 1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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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3일(현지시간)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완전 폐기한다면, 미국의 민간투자가 허용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방영된 미 폭스뉴스 방송의 ‘폭스뉴스 선데이’ 프로그램에 출연, 북한이 핵 프로그램의 완전 해체에 동의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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