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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많았던 ‘전지적 참견 시점’ CPI 1위, ‘로맨스 패키지’ 2위로 신규진입

논란 많았던 ‘전지적 참견 시점’ CPI 1위, ‘로맨스 패키지’ 2위로 신규진입

기사승인 2018. 05. 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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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이 콘텐츠파워지수(CPI)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14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5월 1주(4월30일~5월6일) 콘텐츠파워지수 순위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 1위에 올랐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그 일상을 바라보는 참견 고수들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주이던 지난 5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세월호 참사 당시 보도됐던 MBC 뉴스 특보 장면을 이영자의 어묵 먹방 장면과 함께 배치돼 논란이 일었다. 이에 MBC 측은 "긴급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이번 사안을 철저히 조사하겠다. 또한 관련자의 책임을 묻고 유사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방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위는 SBS '로맨스 패키지', 3위는 MBC '뜻밖의 Q'가 신규진입했으며 4위는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 5위는 KBS 2TV '배틀트립'이 올랐다.


이 외에도 엠넷 '더 콜'이 6위로 신규진입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 12계단 상승해 9위, tvN 드라마 '라이브'가 15위에 랭크됐다.


한편 콘텐츠파워지수(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 화제성(뉴스구독순위)과 참여도(직접 검색 순위), 몰입도(SNS 등 소셜미디어 버즈순위) 등을 반영해 산출한 시청률의 보완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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