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상주시 근로자 화합체육행사 개최

상주시 근로자 화합체육행사 개최

기사승인 2018. 05. 14. 16:0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 근로자 사기진작과 노사화합으로 즐거운 일터! 행복한 일터 ! -
경북 상주시에서는 기업체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근로자의 사기진작과 노사화합을 위해 지난 12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관내 20여 개 기업체의 근로자 및 가족 등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5회 상주시 근로자 화합체육행사 및 축제’를 개최했다.

14일 상주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상공회의소(회장 신동우)주관으로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우수기업 및 모범근로자 표창과 함께 각 기업체별로 힘고누기, 투호, 훌라후프돌리기 등 다양한 체육행사를 통해 친목을 다졌다.

초청가수 공연과 외국인 근로자들의 장기자랑 대회가 열려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고,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도 풀고 체력단련을 통해 노사가 소통과 화합으로 상생 발전하는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됐다.

추교훈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기업체에서는 “한마당 축제를 통해 건전한 노사문화를 정착하고 근로자의 복지향상으로, 노사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