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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갈산동, 여주 능서면서 사랑의 안경봉사 활동

안양시 갈산동, 여주 능서면서 사랑의 안경봉사 활동

기사승인 2018. 05. 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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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갈산동 능서면서 사랑의 안경봉사활동 펼쳐
안양시 갈산동, 능서면서 사랑의 안경봉사 활동 펼치고 있다.
경기 안양시 동안구 갈산동 주민자치위원과 안양시 대학당안경원 봉사단 10여명이 지난 10일, 자매결연 도시인 능서면 복지회관을 방문해 관내 초·중생을 위한 안경봉사 활동을 펼쳤다.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안경봉사는, 안양시 갈산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주최로 안양시 대학당안경원 봉사단에서 돋보기와 안경 40여점을 기부하는 등 매년 어른신들에게 안경봉사를 실시해왔으나, 이번 행사에는 학생들을 위한 안경봉사가 이루어졌다.

대학당안경원에서는 즉석 시력 측정기를 이용해 개인별 시력검사 후 학생들에게 맞는 맞춤형 안경을 제공을 제공해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여주 능서면 관계자와 안양 갈산동 주민자치위원장 안은엽은 “해마다 능서면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주시는 갈산동 주민자치위원, 부녀회원, 대학당안경원 봉사단에게 감사드리며, 특히 올해는 학생들에게 안경을 제작해 줄 수 있어서 더 뜻깊은 봉사가 됐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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