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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부산항 신항 4부두 투자 검토…합의서 체결”

현대상선 “부산항 신항 4부두 투자 검토…합의서 체결”

기사승인 2018. 05. 1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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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이 “국내외 항만 시설투자의 일환으로 부산항 신항 4부두에 대한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15일 공시했다.

현대상선은 투자 계획의 기본 방향에 대해 “피에스에이현대부산신항만 주식회사(부산항 신항 4부두 운영회사)의 우선주를 당사와 PSA(Port of Singapore Authority) 가 인수해 해당 회사를 공동으로 운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상선과 PSA·부산항만공사는 이와 같은 기본사항에 합의하고 상호 지원, 협력하기로 한다는 내용으로 ‘현대상선-PSA, PHPNT 부산항 신항 공동운영 기본합의서’를 이날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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