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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부산지사 설립 7주년’ 기념식 개최

노랑풍선, ‘부산지사 설립 7주년’ 기념식 개최

기사승인 2018. 05. 1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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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50여명 참석, 성과점검·비전 공유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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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지난 11일 부산시 진구에 위치한 노랑풍선 영남사업부 부산지사에서 ‘부산지사 설립 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제공=노랑풍선
노랑풍선은 지난 11일 부산시 진구에 위치한 노랑풍선 영남사업부 부산지사에서 ‘부산지사 설립 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본사·영남사업부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난 6년간의 성과를 되돌아 보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랑풍선 부산지사는 2011년 사세 확장을 바탕으로 부산, 영남지역 내 고객의 편의성을 위해 설립됐으며, 매년 송출 급성장과 함께 패키지 여행사 중 유일하게 전항공사의 안정적인 항공좌석 확보를 달성하는 등 설립 7주년 만에 부산지역 내 직판여행사 1위로 발돋움 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2011년 5명으로 시작한 부산지사가 설립 초기에는 타사를 뒤따라가는 상황에서 임직원 모두의 열정과 노고로 이제는 반대의 상황에 이를 수 있었다”며 “30여명의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지금보다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을 함께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한편 노랑풍선 부산지사는 창립 7주년을 맞이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음 달까지 부산 출발고객을 대상으로 특가 상품을 출시하고 여행 지역에 따라 객실 업그레이드·마사지 업그레이드·과일바구니 증정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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