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검찰, ‘노조와해’ 의혹 삼성전자서비스 본사 세 번째 압수수색

검찰, ‘노조와해’ 의혹 삼성전자서비스 본사 세 번째 압수수색

기사승인 2018. 05. 15. 1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KakaoTalk_20160703_092908462
삼성그룹의 노조와해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삼성전자서비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김성훈 부장검사)는 15일 오전 9시께부터 경기 수원시 영통구 삼성전자서비스 본사와 콜센터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이 삼성전자서비스 본사를 압수수색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검찰은 지난달 12일 첫 압수수색을 한데 이어 18일에는 본사 건물 지하 문서창고에서 각종 인사자료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노조와해 의혹에 연루된 최모 삼성전자서비스 전무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하고 윗선으로 수사를 확대 중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