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미래에셋대우 “하반기부터 임직원 주도로 사회공헌 나선다”

미래에셋대우 “하반기부터 임직원 주도로 사회공헌 나선다”

기사승인 2018. 05. 15. 10:4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희망체인리더 1기 발대식 개최
2018 미래에셋대우 희망체인리더 1기 발대식
미래에셋대우는 15일 “‘임직원 주도의 혁신적 사회공헌’을 기치로 희망체인리더 1기 발대식을 14일 진행했다”며 “하반기부터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임직원으로부터 나온 혁신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새로운 기업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70명의 희망체인리더를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희망체인리더는 각 소속 부문·본부 임직원의 대표로 선출되었으며 2019년 말까지 4800여명의 미래에셋대우 임직원이 참여할 사회공헌사업의 초석을 놓을 예정이다.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은 위촉 행사에서 “따뜻한 자본주의를 위한 미래에셋대우의 사회공헌 활동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새로운 기업문화로까지 발전되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우리 사회가 한 단계 더 열린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희망체인리더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위촉행사 후 정희선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문화 사무총장의 ‘기업자원봉사의 흐름과 전망’이란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었다. 위촉된 희망체인리더들은 1박 2일간 워크샵을 통해 조직별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각 분야 전문가의 코칭을 받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해 하반기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미래에셋대우는 향후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문화(이순동 이사장)와 한국디자인씽킹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현재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사회문제들을 살펴보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디자인씽킹과정을 도입할 예정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