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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다이아TV’ 구독자 1억6000만명 돌파

CJ E&M ‘다이아TV’ 구독자 1억6000만명 돌파

기사승인 2018. 05. 1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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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은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티비’의 구독자가 지난달 기준 1억6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2년 전인 2016년 4월(4400만명)보다 3배 이상 늘었다. 다이아티비의 누적 조회수도 320억회에 달한다.

다이아티비에서 100만명 이상 구독자를 보유한 ‘밀리언 창작자’는 22개 팀으로 집계됐다. 전업 창작자로 활동할 수 있는 기준이 되는 10만명 이상은 약 330개에 달했다.

김대욱 CJ E&M 본부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창작자들이 다양한 장르에서 영향력 있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디지털 상거래를 본격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 E&M은 CJ 오쇼핑에 흡수합병을 앞두고 있다. 합병 후 사명은 CJ ENM으로 결정됐다. 합병은 8월 초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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