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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 2018 한국 힐링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서 전원 입상

호산대, 2018 한국 힐링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서 전원 입상

기사승인 2018. 05. 1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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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학교가 사단법인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와 동유럽 조리사연맹(ACEEA)이 공동으로 주최한 2018 한국 힐링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해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16일 호산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여러 가지 식재료를 이용해 다양한 요리를 개발하기 위해 동유럽 10개국 조리사 협회장 및 셰프 등 약 20여명이 심사에 참여했다.

조리분야, 베이커리 분야. 식음료 분야로 나뉘어 식음료 분야에는 라이브경연과 전시 등으로 각각 구분해 진행됐다.

호산대 호텔외식조리과 참가 학생 12명은 대회에서 금상 8명, 은상 4명 등 참가인원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호산대 호텔외식조리과 2학년 박창환, 김민영 학생이 푸드카빙 국가대표로 선발돼 19~20일 불가리아에서 열리는 국제 카빙 페스티벌에 출전한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수상한 학생들의 노고를 치하드린다”며 “국제적인 셰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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