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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복귀 1년’ 이재현 CJ 회장 “초격차 역량 확보로 글로벌 도약”

‘경영 복귀 1년’ 이재현 CJ 회장 “초격차 역량 확보로 글로벌 도약”

정석만 기자 | 기사승인 2018. 05. 1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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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이재현 회장님 사진
이재현 CJ그룹 회장
17일로 경영복귀 1년을 맞이하는 이재현 CJ 회장이 그룹의 미래 비전을 달성할 핵심 키워드로 ‘초격차 역량’을 강조했다. 2·3등이 추격 의지를 완전히 상실할 정도의 무한경쟁력인 ‘초격차 역량’을 확보해 글로벌 시장에서 비약적으로 도약하자는 구상이다.

이재현 CJ 회장은 16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열린 ‘2018 온리원 컨퍼런스’에 참석해 “글로벌 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초격차 역량을 확보해 세계가 인정하는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이 되자”고 글로벌 도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지난 1년을 되돌아 보며 “그동안 우리는 사업구조 재편·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대도약을 준비해왔고, 글로벌을 중심으로 신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노력도 멈추지 않았다”면서 “우리의 원대한 꿈을 이해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이뤄낸 임직원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어 “글로벌 1등 기업이 되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세계인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것이 사업보국의 사명을 완성하는 길”이라며 “국내 압도적 1등에서 나아가 글로벌 1등이 되어야 ‘2020 그레이트 CJ’를 넘어 ‘2030 월드베스트 CJ’를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5월 17일 ‘2017 온리원 컨퍼런스’를 통해 경영에 복귀하면서 2020년 매출 100조원 실현(2020 그레이트 CJ)을 넘어 2030년 3개 이상의 사업에서 세계 1등 달성(2030 월드베스트 CJ)이라는 그룹 비전을 새롭게 제시한 바 있다. CJ그룹은 이후 식품·바이오·물류·엔터테인먼트 중심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사업구조 재편을 추진하는 등 미래산업에 대비하기 위한 체질개선에 속도를 내 왔다.

이 회장은 “2·3등의 추격의지를 완전히 상실할 정도의 무한경쟁력인 ‘초격차 역량’이 필수적이며, 초격차역량을 갖춘 1등이 바로 CJ가 추구하는 온리원”이라면서 “각 사업별 글로벌 톱 수준의 초격차역량을 확보하고, 계속 진화·혁신한다면 명실상부 세계가 인정하는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이 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온리원 컨퍼런스’는 지난 1년간 높은 성과를 거둔 임직원을 시상하는 그룹 차원의 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김홍기 CJ 대표이사와 주요 계열사 대표 및 임직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사업 및 미래를 향한 도전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해외 현지 채용 임직원들과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대표 등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는 공감의 자리로 확대 개최됐다.

이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우리는 국가와 시대가 원하는 사업을 했고, 없던 사업이나 안 된다고 반대하던 사업을 의지와 절박함으로 성공시킨 저력이 있다”면서 “자신감을 갖고 즐겁게 일하며 최고의 성과를 내는 ‘하고잡이’가 돼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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