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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북한에 통지문 발송 “회담 일방연기 유감”

정부, 북한에 통지문 발송 “회담 일방연기 유감”

허고운 기자 | 기사승인 2018. 05. 1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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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하는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이 1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북한이 일방적으로 고위급회담을 무기 연기한 것과 관련해 유감을 표명하고 회담에 나올 것을 촉구하는 대변인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정부는 북한이 고위급회담을 일방적으로 연기한 데 대한 우리측 입장이 담긴 통지문을 16일 오후 북측에 발송했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날 “통지문 내용은 오전에 발표한 통일부 대변인 성명과 유사하다”며 “회담을 일방적으로 연기한 데 대한 유감 표명과 회담에 조속히 호응해 나올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고 말했따.

앞서 북한은 이날 새벽 0시 30분경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명의의 통지문을 보내 한·미 연합공중훈련인 ‘맥스선더’를 문제 삼아 고위급회담을 무기 연기한다고 통보했다.

이에 통일부는 대변인 성명을 통해 “북측이 남북고위급회담 일자를 우리측에 알려온 직후, 연례적인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이유로 남북고위급회담을 일방적으로 연기한 것은 4월 27일 양 정상이 합의한 판문점 선언의 근본정신과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유감”이라며 “조속히 회담에 호응해 나올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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