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와 함께하는 ‘펫 글램핑’ 개최

/제공 =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반려견과 함께하는 ‘펫 글램핑’을 실시한다.

쌍용차는 다음달 9~10일 경기도 남양주 더 드림핑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티볼리 브랜드 보유 고객 10팀을 초청해 ‘펫 글램핑’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인영 러브펫코리아 대표(수의사)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참석해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반려견 건강검진과 행동교정을 위한 상담도 진행한다.

또한 △안전하고 즐거운 펫 드라이빙 △펫 보트체험 △전문가와 함께 하는 도그요가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장애물 통과 이벤트 도그 어질리티도 함께 실시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30일까지 쌍용차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해 소정의 양식 작성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추첨 결과는 다음달 1일 발표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된다.

한편 쌍용차는 2016년 펫 캠프를 최초로 개최했으며 음악을 테마로 한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으로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