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별♥하하, 사랑 넘치는 7년차 부부 “살아볼수록 멋진 남편 ,고맙다”

별♥하하, 사랑 넘치는 7년차 부부 “살아볼수록 멋진 남편 ,고맙다”

기사승인 2018. 05. 18. 11:3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별♥하하, 사랑 넘치는 7년차 부부 "살아볼수록 멋진 남편 ,고맙다" /별 하하, 해피투게더3 별, 사진=별 SNS
가수 별이 남편 하하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고마웠어♡ 맨날 바쁘고 많이 못 쉬는데... 어쩌다 쉬는 날 피곤할 텐데도 꼭 가족하고 시간 보내려는 사람. 졸라야 그래주는거라면 난 못 그럴 텐데(못 조를 텐데) 오히려 뭐라도 같이 하자고 먼저 졸라주는(?) 사람. 고맙다고 말하면 알면 입 다물라고 답하는 쑥스러운 거 못 참는 사람. 살아보니 살아볼수록 좀 멋있다 당신. 크하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한 하하 별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하 별 부부는 지난 2012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별은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