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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에버랜드서 ‘2018 마몽드 가든으로의 초대’ 운영

아모레퍼시픽, 에버랜드서 ‘2018 마몽드 가든으로의 초대’ 운영

기사승인 2018. 05. 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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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몽드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브랜드 마몽드는 오는 19일부터 ‘마몽드 가든으로의 초대’ 행사를 에버랜드에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마몽드 가든’은 작은 씨앗이 꽃으로 활짝 피는 것처럼 아름다움이 피어난다는 콘셉트 하에 용인 에버랜드 로즈 가든 내 비너스원에서 약 한달 간 운영될 계획이다.

마몽드 가든이 위치한 비너스의 장미 터널을 통과하면 세계장미협회가 선정해 명예의 전당에 오른 장미 13품종과 세계 각국의 장미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특별한 장미꽃이 가득한 정원이 펼쳐진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약 6m 높이의 대형 ‘마몽드 에어 벌룬’이다. 거대한 ‘로즈워터’ 토너 모형 포토존, 꽃비가 내리는 ‘플라워 에어 돔’에선 꽃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다.

‘마몽드 플라워 토너 바’에선, 로즈 티를 시음하고 마몽드 ‘플라워 토너’ 5종을 체험해볼 수 있다. 로즈워터 토너의 샘플을 증정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로즈워터 토너는 물 대신 장미수가 90.97% 함유돼 피부에 탁월한 진정 및 보습 효능을 선사한다.

아울러 꽃에 대한 영감을 얻고 원료 꽃의 효능을 밝혀내기 위해 아모레퍼시픽 연구원들과 마몽드 보태니스트가 소통하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마몽드 가든을 더욱 풍성하게 체험해 볼 수 있다.

송진아 아모레퍼시픽 마몽드 디비전 상무는 “마몽드 가든에서 참여자들이 장미꽃을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마몽드 가든으로의 초대는 6월1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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